— 소행성이 공룡 시대를 끝낸 그날
6,600만 년 전, 지름 10km급 소행성이 유카탄반도에 떨어졌다. 하필 그 자리에 있던 암석이 왜 결정적이었는지, 그리고 지질학자들이 이 사건을 어떻게 밝혀냈는지 따라간다.
같은 크기의 소행성이 태평양 한가운데 떨어졌다면 어땠을까요? 공룡은 살아남았을지도 모릅니다. 충돌 지점이 왜 그렇게 중요했을까요?
증거의 수렴 — 서로 다른 증거가 한 결론을 가리킬 때의 힘 (1장)
인과 사슬 추적 — 충돌에서 멸종까지 5단계 (2장)
비교 분석 — 051 페름기와 왜 결론이 달랐는가
조건부 추론 — "다른 곳에 떨어졌다면?" 반사실 사고 (2장)
1980년까지만 해도 공룡이 왜 사라졌는지는 추측의 영역이었습니다. 기후 변화설, 질병설, 심지어 알을 포유류가 먹어치웠다는 설까지 있었습니다. 결정적 전환은 예상 못 한 곳에서 나왔습니다.
충돌 자체의 에너지는 상상을 넘습니다. 하지만 전 지구적 멸종을 만든 것은 충돌 지점의 암석이었습니다.
거의 같은 시기, 지구 반대편 인도에서는 데칸 트랩(Deccan Traps)이라는 대규모 화산 활동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051에서 본 시베리아 트랩과 같은 종류의 사건입니다.
약 75%의 종이 사라졌지만, 거꾸로 25%는 살아남았습니다. 누가 살아남았는지가 오히려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백악기–고제3기 경계층에서 발견된 이리듐 이상이 소행성 충돌의 증거가 되는 이유는?
충돌 지점인 유카탄반도의 암석이 특히 치명적이었던 이유는?
본문에 따르면 전 지구적 멸종의 직접적 원인은?
칙술루브 충돌과 같은 시기 인도에서 진행되던 대규모 화산 활동은?
다음 중 백악기 말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생물이 아닌 것은?
페름기 말(051)에는 소행성설이 정설이 되지 못한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같은 크기의 소행성이 깊은 대양 한가운데나 화강암 대륙 내륙에 떨어졌다면 결과가 어떻게 달랐을까요? 2장의 다섯 단계 중 어느 단계가 약해졌을지 짚어 보세요.
살아남은 생물들의 공통점을 정리해 보세요. 그리고 지금 지구에서 가장 멸종 위험이 큰 동물들의 특징과 비교해 보세요. 6,600만 년 전의 규칙이 지금도 적용될까요?
페름기 말(051)에는 소행성설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백악기 말에는 정설이 됐습니다. 두 경우에 결정적으로 달랐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이 비교에서 "과학적 증거"란 무엇인지 자기 말로 정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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